민주노총, 재난참사피해자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야당 압승이라는 결과에 대해 일제히 "국민이 정권을 심판했다"는 취지의 논평을 내고, 22대 국회를 향해서는 "개혁과 변화를 향한 민심에 부응해달라"고 당부했다."총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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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내일인데… 국힘 지방의원 돈봉투 의혹
큰사진보기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종합상황실 현황판에 후보자 등록현황 등이 표시돼 있다. ⓒ 연합뉴스
동네 사진관 사라지는데 ‘인생네컷’ 대박난 이유
뻔한하루는가라,일상을풍요롭게만드는노력.시민기자그룹'40대챌린지'는도전하는40대의모습을다룹니다. 딸이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초대 장소가집이 아닌 대형 쇼핑몰이었다. '그래, 집에서 생일상 차리기 힘들지...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에서 생
고려대학교 사학과 입학
큰사진보기 ▲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본관.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마산으로 돌아온 강만
“무기력 21대 국회 답습 말고, 개혁국회로 태어나라”
큰사진보기 ▲ 대전비상시국회의가 지난 3월 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유권자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선언했다(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장재완
그림책을 봐야할 사람은 아이들만이 아니다
일상이 무료해질까 두려워 요일마다 강의 하나씩을 잡았다. 나름 계획을 잘 세워 적절한 쉼을 허락한 여유 있는 일정이었으나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일정이 틀어지며 중복되어 하나를 놓치기도, 며칠을 빈둥빈둥해야 하는 시간이 생기기도 했다.그중 놓치지 않는
일각에서 나오는 ‘탄핵론’… 차라리 이것은 어떤가
'박도칼럼'연재를 시작하면서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정치적인 동물이다"라고 했다. 최첨단 산업 사회인 오늘날은 강원도 산골에서 사는 한 서생의 일상조차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영역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그리하여 산골 서생이 세상사를 한 발짝
“우리 모두가 의병” … 의령홍의장군축제 연다
군인이 아님에도 임진왜란 당시 왜(일본)에 맞서 싸웠던 홍의 곽재우(1552~1617년) 장군을 비롯한 의병을 기리는 축제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의령군은 "'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서동생활공원
왕자들 머물렀다던 별장, 야경 명소가 될 줄이야
큰사진보기 ▲ 동궁과 월지5개 건물중 복원된 3개 건물 모습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월성은 신
시민 10명 중 6명, ‘부자감세’ 추진 정당에 투표 안 한다
윤석열 정부는 4·10 총선을 앞두고 24차례나 민생토론회를 열어 각종 감세와 규제 완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부가가치세 인하를 언급(3/28)하였고, 대통령실도 즉각 검토할 예정이라 호응하는 등 '총선용 감세 공약'이